미국 항소법원, 타이레놀과 자폐·ADHD 연관을 주장하는 개인 소송을 되살리다
미 연방 항소법원이 타이레놀 제조사 켄뷰(Kenvue)를 상대로 제기된 500건이 넘는 개인 소송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했다. 이 소송들은 임신 중 타이레놀 복용과 아동의 자폐 및 ADHD 사이에 연관이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. 맨해튼 소재 제2항소법원은 지방법원 판사가 원고 측 전문가 증언을 부적절하게 배제했다고 판단했다. 확실한 과학적 근거는 없지만, 이번 결정은 켄뷰와 의료학회들이 임신 중 타이레놀의 안전성을 유지해 왔다는 입장을 내놓고도 소송이 계속될 수 있도록 허용한다.






















